여름에 나시 원피스 위에 입을 반팔 니트 뜨고 있어요~
한 가닥, 4.5mm 바늘로 성글게 떠서 구멍이 숭숭~
실이 차갑고 매끄러워서 피부에 닿는 느낌이 시원하고 부드럽네요.
요게 한 볼 다 쓰고 새 실 연결한 지 얼마 안 된 상태에요. 다 뜨면 한 볼 반... 안 들꺼 같아요. 엉덩이 덮는 길이, 반팔로 뜰거랍니다.
스와치 떠봤을 때 두 가닥, 4.5mm 가 딱 예쁜 편물로 떠지더라고요. 봄, 가을 용으로 뜨기에 좋을 것 같았어요~
아이보리 실도 샀는데 언능 뜨고 싶어요. 가디건으로 떠도 여름에 딱 일거 같아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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