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전에 샀던 실 다른 컬러로 또 산 거라 실 자체 퀄리티가 좋은 건 익히 알고 있지만 비닐 포장 하나 안에 다 들어가지 않을 분량 (14볼)을 과하게 넣고 접착 부분도 제대로 다 안 닫은 상태로 그냥 대충 포장해서 배송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.
털실이고, 거기다 앙고라인데 비닐 봉투의 끈적이는 부분에 털실이 다 달라붙어서 너덜너덜하게 왔습니다.
그렇게 안 들어갈 정도라면 적어도 다른 컬러 두 종류를 7볼씩 각각 따로 담아서 제대로 포장해서 보내주시는 게 맞지 않나요?
2012년쯤부터 계속 굿실에서 실 사왔는데 오히려 10년 전이 포장은 더 성의 있고 꼼꼼했던 것 같아서 좀 아쉽습니다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